묵상/스펄전의 아침묵상365 6월 4일 (주님과의 깊은 교제)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디도서 3:4) 자기가 사랑하는 백성들과 함께 교제하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이 세상에서 성령에 의해 기쁨이라는 이 비옥한 들로 인도되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습니다. 구주께서 그 동안 .. 2010. 6. 3. 6월 3일 (주님과의 교제) "이 모든 사람은 옹기장이가 되어 수풀과 산울 가운데 거하는 자로서 거기서 왕과 함께 거하여 왕의 일을 하였더라." (역대상 4:23) 옹기장이는 세공사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에 속하는 일꾼입니다. 그런데 “왕”이 옹기장이들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래서 비록 그들이 일하는 재료는 진흙에 불과했지만.. 2010. 6. 2. 6월 2일 (육체의 소욕, 성령의 소욕)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라디아서 5:17) 어느 성도의 가슴 속에서나 옛 본성과 새로운 본성이 끊임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옛 본성은 아주 적극적이며 기회만 있으면 그 치명적인 무.. 2010. 6. 1. 6월 1일 (주의 종으로서의 소명)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기 1:5) 이것은 태초부터 그랬습니까? 첫째 날에도 빛과 어둠이 시간을 갈라 놓았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번영이라는 햇빛을 쬐다가 역경이라는 한밤중에 갇히게 되는 환경의 변화를 겪는다 해.. 2010. 5. 31. 5월 31일 (기드론 시내) "온 땅 사람이 대성통곡하며 모든 인민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행하니" (사무엘하 15:23) 다윗은 비탄에 잠긴 부하들을 데리고 배신한 아들 압살롬을 피해 이 울적한 시내를 건넜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 다윗도 환난을 면하지는 못했습니다... 2010. 5. 29. 5월 30일 (작은 여우)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아가 2:15) 작은 가시가 온몸을 쑤시게 할 수도 있으며 손바닥만한 구름 한 점이 햇빛을 가릴 수도 있습니다. 작은 여우들이 포도원을 헐며 작은 죄악들이 온유한 가슴에 해를 끼칩니다. 이런 작은 죄들.. 2010. 5. 29. 5월 29일 (왕이...악을 미워하시니) "왕이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으로 왕에게 부어 왕의 동류보다 승하게 하셨나이다." (시편 45:7) “화는 내되 죄는 짓지 말라.” 만일 어떤 사람이 죄를 보고 화를 내지 않는다면 그 사람 안에는 선함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리를 사.. 2010. 5. 28. 5월 28일 (영원한 안식)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8:30) 성도 여러분, 오늘의 본문 속에는 여러분에게 아주 귀한 진리가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가난하거나 고난을 당하고 있거나 아니면 무명 인사로 살고 있을지 .. 2010. 5. 27. 5월 27일 (소중한 존재)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거하니라. 그는 두 발이 다 절뚝이더라." (사무엘하 9:13) 므비보셋은 결코 왕실 식탁을 빛내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의 식탁에서 계속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왕이 그의 얼굴에서 사랑하던 친구 요나단의 모습을.. 2010. 5. 25. 5월 26일 (염려하지 말라)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22) 지나친 염려는 설사 그것이 합당한 이유에서 하는 염려라 할지라도 분명히 죄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신신 당부하셨습니다. 사도들 역시 염려하지 말라는 교훈을 .. 2010. 5. 24. 5월 25일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시편 38:21) 우리는 시험을 당하거나 유혹받을 때 하나님께 우리를 버리지 말라고 종종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기도를 항상 활용해야 한다는 사실은 너무 자주 잊어버립니다. 우리가 아무리 거룩해도, 여호와께서 계속 붙잡아 주.. 2010. 5. 22. 5월 24일 (항상 기도하기)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시편 66"20) 우리가 그 동안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어떤 식으로 기도했는지 아주 정직하게 회상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 기도들에 대해서도 응답해 주셨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해.. 2010. 5. 20. 5월 23일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시편 138:8) 여기서 시편 기자가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기에 .. 2010. 5. 20. 5월 22일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시편 107:7) 변하기 쉬운 불안정한 상황에 접하게 될 때 우리 성도들은 “왜 이럴까?” 하며 불안해 합니다. 빛을 구하는데 어둠이 찾아오고 평화를 원하는데 골칫거리가 생깁니다. 그럼 속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내 산은 든든하게 서 있으니 나는 .. 2010. 5. 20. 5월 21일 (맛보았으면)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베드로전서 2:3) “……맛보았으면”-그렇다면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다 해당되는 것으로 여기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맛보았으면”-이것은 즉 어떤 이들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지 못했을 가능성과 개연성도 있다는 뜻입니다. “……맛보았.. 2010. 5. 20. 5월 20일 (기이한 인자) "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시편 17:7) 우리는 빈민을 구제하기 위해 의연금을 보낼 때 돈이나 물건은 잘 보내는데 마음은 함께 보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점에 대해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자주 간구해야 합.. 2010. 5. 19. 5월 19일 (바로잡아질 그날을 기대하며) "또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방백들은 종처럼 땅에 걸어다니는도다." (전도서 10:7) 이 세상에서는 정말 훌륭한 사람들은 알려지지 않은 채 무명으로 지내는 반면 어정뱅이들이 높은 자리를 빼앗아 불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갖고 있는 수수께끼로, 언젠가 그 .. 2010. 5. 18. 5월 18일 (신성의 모든 충만)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골로새서 2:9-10) 하나님이자 동시에 인간이신 그리스도의 모든 속성이 다 우리의 것입니다. 신성의 모든 충만이란, 그 기이한 말이 담고 있는 내용이 무엇이든 아무튼 신성의 모든 .. 2010. 5. 18. 5월 17일 (예수님을 닮음)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한일서 2:6) 우리 성도들은 왜 그리스도를 닮아야 할까요? 우리 자신을 위해 그리스도를 닮아야 합니다. 우리 영혼이 건강한 상태에 있기 원한다면, 우리가 죄라는 병에서 도망쳐 나와 점점 더해져 가는 은혜의 능력을 마음껏 누리.. 2010. 5. 18. 5월 16일 (후히 주시는 하나님)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디모데전서 6:17) 우리 주 예수님은 한 순간이라도 그 손에 무엇을 움켜 쥐지 않고 항상 내어 주십니다. 가장자리까지 다 차도 넘치지 않.. 2010. 5. 18. 5월 15일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사도행전 13:39)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는 지금 여기서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믿음은 칭의라는 이 열매를 점진적으로 생산해내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생산합니다. .. 2010. 5. 14. 5월 14일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로마서 8:17)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이 넓은 온 천지가 정해진 권리에 의해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만유의 후사”로서 하나님의 그 엄청난.. 2010. 5. 14. 5월 13일 (천국의 소망)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편 30:5) 성도 여러분! 지금 캄캄한 시련 가운데 계십니까? 그렇다면 내일을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이 믿는 주님께서 오실거라는 생각을 하며 기운을 내십시오. 참고 기다리십시오. “볼지어다! .. 2010. 5. 12. 5월 12일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21) 우리 주 예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자신을 특별히 나타내십니다. 비록 성경은 이 사실을 선언하고 있지 않지만, 이런 일을 직접.. 2010. 5. 11. 5월 11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20) 언제나 동일하신 분,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인생의 흉흉한 파도 한가운데 반석되신 주님이 계시다니 얼마나 안심.. 2010. 5. 10. 5월 10일 (부활)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20) 기독교의 전체계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며 또 .. 2010. 5. 7. 5월 9일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에베소서 1:3) 그리스도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속한 모든 선한 것들을 그의 백성들에게 베푸십니다. 우리가 정확히 알 수 없는 영원 전 언젠가, 하나님 아버지는 주 예.. 2010. 5. 7. 5월 8일 (나를 온전케 해 주신 예수님)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요한복음 5:13)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세월이 금새 지나갑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불쌍하고 무력한 사람은 38년 동안이나 병자로 살았으니 그 생애가 얼마나 길고 지루하게.. 2010. 5. 7. 5월 7일 (치료자 예수님)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 (마태복음 12:15) 본문 말씀을 보니 끔찍하고 무서운 병에 걸린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잔뜩 나타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경멸하셨다는 말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래 참고 기다.. 2010. 5. 6. 5월 6일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요한일서 4장 13) 여러분은 자신의 영혼을 위해 집을 갖고 싶습니까? “어떻게 하면 그것을 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까? 그것은 교만한 인간 본성이 주고 싶어하는 것보다 훨씬 싼 값에 구할 수 있.. 2010. 5. 4.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