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639 광야를 허락하신 목적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출 15:22)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선별하여 이끌어 내신 후 그들로 '보혈'로 구속함을 받아 깨끗하게 된 하나님을 숭배하는 자로 가까이 두시는 일뿐만 아니라, 그들로 약속된 기업으로 들어가기 전에 광야를 통과하게 하시는 일 역시 하나님의 무궁하신 지혜에 속한 일이다. 첫째로, 광야의 시련과 시험은 우리의 심령의 사악함과 고칠 수 없는 육신의 부패를 나타나게 해 주며 또한 우리들 속에 있는 '숨은 교만'을 제거하므로 겸손하게 만들어 이 경험을 통하여 기업의 땅으로 들어가는 그 자체마저도 역시 오직 지극하신 은혜에 의한 일임을 입증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합당하지 못함, 정말 '아무 선.. 2010. 10. 26. 10월 27일 (미쁘다 이 말이여)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디모데후서 2:11) 바울은 성경에서 “미쁘다 이 말이여”라는 말을 네 번 했습니다. 그 맨 처음 것은 디모데전서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2010. 10. 26. 10월 26일 (선한 청지기)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학개 1:9) 인색한 사람들은 교회나 선교 단체에 내는 헌금이 아까워 발발 떨며 조.. 2010. 10. 26.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이름을 알라고 가르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들은 다른 모든 음성들보다 그분의 음성을 알아듣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당신에게 말씀하기 원하시고 당신이 결코 보거나 들은 적이 없는 것들을 말해주기 원하신다는 것을 당신이 절대적으로 확신하기를 원하십니다. 최근 주님은 내가 아직도 내 영혼에 말.. 2010. 10. 26. 아더 핑크(Arthur W. Pink, 1886-1952) 아더 핑크 출생 : 1886년 04월 11일 사망 : 1952년 07월 15일 출생지 : 영국 노팅햄 성별 : 남자 직업 : 신학자 1886년 영국 노팅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가 무디 성경학원에서 공부했다. 그는 성경연구에 일생을 바치도록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았던 말씀의 사람, 성경의 사람이었다. 순회 성경연구교사로 일했는데 특히 미국의 전역과 호주에서 많은 사역을 감당하였다. 그는 사후에 그의 문서 - 성경연구서 - 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로이드 죤즈, 캠벨 몰간과 함께 영국에 주신 하나님의 복된 말씀의 대사역자로 꼽히게 되었다. 그는 영국, 미국, 호주 등에서 그의 소명을 감당했고, 말년에 가까울 때쯤 해서는 영국으로 돌아와 (Studies in the Seriptures).. 2010. 10. 25. 인간의 좌절, 하나님의 위로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2:5) 시편 기자가 이렇게 말할 때에 그의 영혼은 침체되었고, 그의 마음은 무거웠습니다. 다윗의 삶을 보면 슬프고 우울한 일이 많았습니다. 새 사냥 하듯이 다윗을 추격하였던 사울 왕의 박해, 믿었던 친구인 아히도벨의 배반, 압살롬의 반역, 그리고 다윗의 죄들에 대한 기억은 강인한 다윗을 압도시키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다윗도 따져 보면 우리와 성정(性情)이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항상 산(山) 정상의 기쁨만 누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때때로 우울과 침체의 늪에서 고통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절망하지 않았고, 자신의 슬픔에 사로잡히지도 않.. 2010. 10. 25. 온유와 평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5) 인간의 심성과 행위와 실상을 비교적 정확하게 묘사하려면 그리스도의 산상보훈을 거꾸로 뒤집어서 말하면 족할 것이다. 왜냐하면 무릇 인간의 생활과 행위는 그 보훈에서 말씀한 미덕과는 정 반대인 것이 그 특징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2천 년 전에 우리에게 계시하셨던 그 덕성들의 어느 하나도 오늘의 세상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 심령이 가난한 자를 보는 대신에 언어도단의 오만과 불손이 횡행함을 볼 뿐이요, 애통하는 자를 만나는 대신에 안일과 향락을 구하러 헤매는 자들을 만날 뿐이다. 온유 대신에 거만을, 의에 굶주린 자 대신에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계 3:17)"하는 자들을 만날 뿐이다. 자비 대신에 가혹함 뿐이요,.. 2010. 10. 25. 당신은 성공한 목사인가? 교인들이 아무리 기다려도 목사가 수요예배에 아무 말도 없이 나타나지 않았다. 장로가 집으로 찾아갔더니 침실에서 총에 맞아 죽어 있었고 아내와 어린 세 딸은 흔적 없이 사라졌다. 강도가 살인을 저지르고 가족을 납치해 간 줄 알았다. 그러나 너무나 놀랍게도 사모가 목사 남편을 쏴죽이고 어쩔 줄.. 2010. 10. 25. 나는 감정적인 사람이 아니다. C. 건강한 감정 절제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출세와 성공이다. 개인이든 단체든 동일하다. 당연히 모든 사고와 말과 행동이 오로지 그 쪽으로만 지향한다. 말하자면 지성적으로 많이 알아야 하고 의지적으로는 결단과 끈기의 싸움을 벌려야 한다. 반면에 감정적 측면에선 초조, 염려, 불안, 실망, 분.. 2010. 10. 25. 10월 25일 (진리)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를 인함이로다." (요한2서 1:2) 일단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우리 전인(全人)을 그 진리에 복종시키게 되면, 어떤 인간적인 능력이나 지옥의 세력으로도 그 진리를 우리에게서 몰아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들어온 하나님의 진.. 2010. 10. 25. 10월 24일 (생명) "여호와의 나무가 우택에 흡족함이여 곧 그의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이로다." (시편 104:16) 우택(수액)이 없으면 나무는 잘 자라지 못할 뿐 아니라 아예 생존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생명력이 필수적입니다. 그 안에 생명(성령 하나님에 의해 우리 안에 불어넣어진 생명의 원리)이 없으면 여.. 2010. 10. 24. 지연되는 기도 응답 (DELAYED ANSWERS TO PRAYER!) 우리들 대부분은 다윗처럼 기도합니다.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시102:2). “내가 환난 중에 있사오니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시69:17). 히브리어로 속히는 “지금 당장, 서둘러, 내가 당신을 부르는 바로 그 시간에, 해주세요!”를 의미합니다. 다윗은 “주님, 나는 당신을 신뢰합.. 2010. 10. 24. 10월 23일 (너희도 가려느냐)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요한복음 6:67)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버리고 더 이상 그리스도와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그 중 한 사람입니까? 무슨 이유로 주님 곁을 떠났습니까? 과거에 그럴 만한 이유라도 있었습니까?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충분히 채.. 2010. 10. 22. 징계하는 사랑 (CHASTENING LOVE!)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은 당신은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회개하고 그분께 돌아오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징계입니다. 당신은 과거와 현재의 죄들 때문에 당신 영혼 안에 하나님의 화살을 느낄지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이 회개하는 심령을 가지고 잘못으로부터 .. 2010. 10. 22. 신자로 만들려 하지 말라. (눅 22:33-34)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눅 22:33-34) 일본에 희대의 살인범으로 토키지 이시라는 사람.. 2010. 10. 21. 감정적 피해의 주범(主犯)은 자기다. 5. 감정적 피해의 주범(主犯)은 자기다. (감정에 대한 잘못된 반응들) 감정은 자신에게 가해지는 내부와 외부의 자극에 대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차적 반응이다. 내부 자극에도 감정이 생길 수 있는 이유는 스스로 어떤 생각에 잠기다보면 특정한 감정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일차적 반응이라는 뜻은 .. 2010. 10. 21. 영혼을 먼저 살찌우라. (말씀묵상) 주님은 제게 한 가지 진리를 가르쳐주셨는데, 저는 지난 14년 동안 그 진리가 주는 유익을 한 번도 잃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 진리가 무엇인지 요점을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날마다 마땅히 해야하는 모든 일 가운데 첫 번째로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주님 안에서 나의 영혼이 만족을 얻는 것이.. 2010. 10. 21. 10월 22일 (은혜언약)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호세아 14:4) 이 말씀은 하나님의 성품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은 신학자요, 이 말씀의 충만함 속에 푹 잠길 수 있는 사람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선생입니다. 이 말씀은 .. 2010. 10. 21. Anger or Agape? For years I saw the cross as the place where God the Father poured out His anger on the Son in order to satisfy His justice. (That view is a very distorted view of what justice really means. I'll write about that subject another time.) Author Brad Jersak does a good job explaining the way many of us have seen God's involvement at the cross and the way it really is. "God need not say, "I just ca.. 2010. 10. 21. 10월 21일 (우리를 강권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데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린도후서 5:14) 여러분은 주님께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까? 주께서 여러분을 위해 무언가 해주신 적이 있습니까? 주께서 여러분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까? 여.. 2010. 10. 21. 하나님은 내가 들으리라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느 날 밤 기도 모임에서 하나님은 우리 교회에 대해 내가 들으리라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제게 속삭이셨습니다. “이 교회는 충격 요법이 필요하다. 너무 많은 사람이 만족스러워 자기만족에 빠져있다. 너는 온 땅을 휩쓸고 있는 거짓 교리의 모든 풍파로부터 안전하고 .. 2010. 10. 21. 성령의 증언 (THE WITNESS OF THE SPIRIT!)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요일5:6). 성령의 내재적 증언이 나로 하여금 조용히 있지 못하게 하시는 때가 있습니다. 내안에서 성령이 일어나시기에 나는 말해야만 합니다. 성령은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드러내시려고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그분은 마음 깊숙한 곳에서.. 2010. 10. 21. 10월 20일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에베소서 4:15) 영적으로 발육이 정지된 채 난장이로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해마다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성장하거나 새로워졌다는 느낌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비록 존재하.. 2010. 10. 19. 아버지 사랑 안에 안식 하십시오. (REST IN THE LOVE OF THE FATHER) 당신의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날 갑작스레 “나한테 화났어? 내가 뭘 잘못했니?”하고 물은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아마 깊은 생각에 잠겨 조용히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아니. 나 화나지 않았어. 네가 나한테 잘못한 것 없어. 나는 지금 그냥 조용히 있었어,”라고 대답합니다. 그런데도 .. 2010. 10. 19. 어떻게 자유해질 수 있는가?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광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17-18) 모든 인간이 이 땅에서의 삶에서 평생을 두고 바라는 것 하나만 들.. 2010. 10. 18. 감정과 행동의 연계성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 진찬을 탐하지 말지어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 아름다운 말도 헛된 데로 돌아가리라.” (잠 23:6-8) 하나님 통치의 원.. 2010. 10. 18. (눅 7:9-10) 최고로 빨리 응답된 기도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를 기이히 여겨 돌이키사 좇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강건하여졌더라.” (눅 7:9-10) 로마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자 유대.. 2010. 10. 18. (눅 6:47-49) 믿음의 반석이란?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柱礎)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 2010. 10. 18. 10월 19일 (그리스도 안에서의 부요함)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린도전서 1:3) 성도 여러분, 혹시 자신의 거듭난 새 생명이 너무 약해 애통해 하고 계십니까? 믿음이 너무 적어서, 사랑이 너무 빈약해서 애통해 하고 계십니.. 2010. 10. 18. 나는 너무 적은 것에 만족함으로 하나님을 제한 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주시고 싶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분의 갈망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말3:10)는 것입니다. 그분은 꽉 들어찬 창고 안에 서서 말씀합니다. “나는 주고, 사랑하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나로부터 받을 사람이 너무 적다.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 2010. 10. 18.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