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1364 11월 23일 (하나님과 사귐)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요한1서 1:6)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하나될 때, 그와 온전히 하나되어 그의 관심사가 곧 우리의 관심사가 될 만큼 그렇게 서로 완전히 사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그의 사.. 2010. 11. 23. 11월 22일 (양무리를 먹이시는 주님) "옛적에 야곱이 아람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호세아 12:12) 창세기에 보면 야곱이 그 동안 자기가 얼마나 수고했는지에 대해 외삼촌 라반에게 말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내가 이 이십년에 외삼촌과 함께하였거니와 물려 찢긴 것은.. 2010. 11. 23. 11월 21일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4:30) 물론 성도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은 그리스도로부터 온 것이지만 오직 은혜의 성령이라는 통로를 통해 온 것입니다. 다른 모든 축복들도 이처럼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옵니다. 그 동일한 성령.. 2010. 11. 23. 11월 20일 (주께서 하신 일)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셨고 내 생명을 속하셨나이다." (예레미야 애가 3:58) 여기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얼마나 분명히 말하고 있는지 한번 보십시오. 그는 “나는 하나님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시기를 희망한다, 믿는다, 아니면 그렇다고 이따금씩 생각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2010. 11. 23. 당신의 천부께 당신은 특별합니다! 나는 우리 아이 중 하나가 십대였을 때 나에게 와서 고백한 말을 듣고 느꼈던 고통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아빠, 나는 한 번도 아빠를 기쁘게 해드린 적이 없다고 느껴요. 아빠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이제껏 아빠를 실망만 시켜 드린 것 같아요. 아빠는 내게 정말로 실망하셨.. 2010. 11. 22. 당신은 하나님께 귀한 존재입니다 (YOU ARE PRECIOUS TO GOD)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에베소서 2:8-9). 당신이 500년을 산다고 해도 당신의 행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만큼 충분치 않을 것입니다. .. 2010. 11. 19. 11월 19일 (어리석은 변론을 피하라)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디도서 3:9) 우리의 연수는 아주 짧습니다. 그러니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문제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느니 선을 행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옛날 학자들.. 2010. 11. 18. 하나님은 당신을 구원하기 원하십니다 (GOD WANTS TO DELIVER YOU) 세 명의 히브리 소년이 불타는 용광로에 던져졌을 때 네 번째 사람이 그들과 함께 그곳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입니다! 그들은 불에 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그들의 옷이나 머리카락에서 연기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구원이 바로 당신이 영적인 계곡을 지나가고 있을 때 하나님이 당신에게 가.. 2010. 11. 18. Divine Justice And Grace What kind of justice does our God dispense in the world? Is He the Cosmic Hanging Judge of the Universe who sits on His divine courtroom bench, gavel in hand, ready to slam it down and scream guilty? Is He nervous with anticipation of passing sentence and executing judgment against the injustice of this world? Not at all. Ironically, the God-as-Judge viewpoint does not present a biblical pictur.. 2010. 11. 17. 11월 18일 (내적 생명의 안전)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아가 4:12) 성도의 내적 생활과 관련된 이 비유 속에서 우리는 은밀함이라는 개념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덮은 우물입니다. 마치 그 위에 큰 건물이 지어져 있어서 은밀한 입구를 아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들어.. 2010. 11. 17. 하나님의 순전한 긍휼 (GOD’S PURE MERCY) 이사야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크나큰 기쁨에 대한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는 예언했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 2010. 11. 17. Is The Concept of Atonment Only An OT Concept? As I've been teaching about the atonement provided by Jesus in offering Himself on the cross, I occasionally have been asked, "Isn't the atonement an Old Testament concept?" I understand why people ask this and, in fact, used to tell people that it is only an Old Testament teaching but a closer look at Scripture reveals something different. The word "atonement" in the Old Testament most certain.. 2010. 11. 16. 11월 17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로마서 11:36)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이것이 우리 성도들의 유일한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사실 이에 비하면 다른 모든 소원은 부차적이요 종속적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 2010. 11. 16. "The Dynamics of Pentecost" Scripture Text: "And there appeared unto them cloven tongues like as of FIRE, and it sat upon each of them." Acts 2:3 (KJV) We left our devotional theme yesterday speaking of the wind as a winnowing fan, blowing away all of the cobwebs of fear, and the caked-on crust of uncertainty. We established that what was at first the presence of the wind outwardly, soon became the inward rushing of new t.. 2010. 11. 16. 모든 구원의 열쇠 (THE KEY TO ALL DELIVERANCE) 성령께서 다윗에게 모든 구원의 열쇠에 대한 계시를 주셨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모든 원수에게서, 나의 모든 슬픔과 그리고 지옥의 권세로부터 구원해주신 이유는 내가 그분께 소중하기 때문이로다. 나의 하나님은 나를 기뻐하시는 도다!” “나를 넓은 곳으로 .. 2010. 11. 16. 11월 16일 (여호와는 나의 기업)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예레미야 애가 3:24) 이것은 “여호와가 부분적으로 나의 기업이라”는 뜻도 아니요 “여호와가 내 기업 안에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이 내 영혼의 기업의 총체가 되신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소유하.. 2010. 11. 15. 11월 15일 (여호와의 분깃)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신명기 32:9) 그들은 어떻게 해서 여호와의 것이 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친히 선택하셨기 때문에 그의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택하시어 그의 사랑을 쏟아 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안에 어떤 선이 있거나 .. 2010. 11. 15. 11월 14일 (신앙의 이중성) "무릇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와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와.....멸절하리라." (스바냐 1:5-6)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양쪽 신을 다 믿고 있으니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믿으며 동시에 말감에게 절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2010. 11. 15. 11월 13일 (포도나무)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한복음 15:4) 여러분은 처음에 어떻게 과실을 맺기 시작했습니까? 예수님께 와서 여러분 자신을 그의 크신 대속에 맡기고 그가 완성하신 의.. 2010. 11. 15. 11월 12일 (믿음의 시련)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1:7) 시련을 받지 않은 믿음도 참믿음은 되겠지만 틀림없이 작은 믿음일 것입니다. 믿음은 시련을 받지 않는 한 난쟁이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아주 많.. 2010. 11. 15. 11월 11일 (영원하신 팔)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신명기 33:27) 하나님, 그 영원하신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특히 우리가 깊은 환난에 빠질 때 붙들어 주십니다. 그리스도인도 때로는 창피와 굴욕감에 깊.. 2010. 11. 15. 11월 10일 (하나님의 집)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신명기 33:27) 처소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의 거처요 우리의 집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비록 우리 집이 누추한 오두막이나 볼품없는 다락방이라 해도 “우리 집” 하면.. 2010. 11. 15. 11월 9일 ( 그 안에서 행하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골로새서 2:6) 만일 우리가 마음속 가장 깊은 곳으로 그리스도 자신을 받았다면, 우리의 새 생명은 그 안에서 믿음으로 걸음으로써 그리스도와 아주 친밀한 관계임을 스스로 나타낼 것입니다. 여기서 걷는다(walking)는 것은 곧 행동을.. 2010. 11. 15. 11월 8일 (아! 그리스도 예수를 받은 우리)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골로새서 2:6) 신앙 생활은 받는 것으로 우리 자신의 공로 따위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선물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땅이 비에 젖어들고, 바다가 강물을 받아들이며, 밤이 별들로부터 빛을 받듯, 우리 .. 2010. 11. 13. 11월 7일 (내가 너를 새겼다) "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16) 오늘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정말 알 수 없다는 듯이 “보라”(Behold, 한글 개역에는 번역하지 않았음-역자 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말씀하신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14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 2010. 11. 13. 11월 6일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이사야 44:3) 성도들은 마음이 슬프거나 울적해지면, 몹시 불안해 하고 염려하는 가운데 그 상태에서 벗어나 보려고 안간 힘을 씁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할수록 그 상태에서 .. 2010. 11. 13. 멧비둘기 (TURTLEDOVES) 내가 고군분투할 때 하나님은 다윗 왕의 비밀스런 소망을 나에게 보여주심으로 나를 지켜주셨습니다. 다윗은 애통하며, 불평하며 왜 하나님이 자신에게 진노하셨는지 의아해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품에서 손을 빼내시어 원수를 멸”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시편 74:11 참조). 다윗에게는 하나님의 .. 2010. 11. 13. 갈렙 (CALEB) 강력한, 불굴의 정신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갈렙은 주님께 밀착하는 타입의 사람이었습니다! 갈렙은 인생에서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모든 굴곡을 겪으면서도 주님과 계속 동행하였던 인물을 상징하는 여호수아와 분리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갈렙은 요단너머로 파송되었던 정탐꾼과 동행했었.. 2010. 11. 13. 완주하기 (FINISHING THE RACE)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누가복음 14:28-30). 예수님.. 2010. 11. 12. 우리의 유일한 양식! (OUR ONLY FOOD!) 우리가 먹는 음식이 바로 우리라는 말이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살이 우리의 양식이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한복음 6:53).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 2010. 11. 12. 이전 1 ··· 5 6 7 8 9 10 11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