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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완전하신 하나님. 피조물인 인간은 그 분을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그 분은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시기에 그 분의 완전하심을 느끼는 순간 그 분 앞에 엎드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사람은 변하지만 그 분은 변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내가 잘한다고 사랑해 .. 2018. 3. 3.
믿음이란? 성경에서 "믿다"라는 말은 어떤 사실을 지성적으로나 이해하거나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성경이 가르치는 믿음은 믿음의 대상을 온전히 신뢰하고 의지하여 그것을 행위의 근거로 삼는 것이다. 따라서 예스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입으로 하는 고백이나 마음으로 .. 2018. 2. 11.
오직 은혜로 나아만은 용사이며, 한 나라를 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문둥병을 고치기 위해 이스라엘의 포로된 여종, 엘리사의 종, 그리고 자기의 수종드는 종들의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온 재물을 통해 병을 고침 받았다면, 자기의 공로로 병을 고쳤다 생각했겠지만, 하나.. 2018. 1. 28.
Alan Redpath Quotes "It's Satan's delight to tell me that once he's got me, he will keep me. But at that moment I can go back to God. And I know that if I confess my sins, God is faithful and just to forgive me." "If you look up into His face and say, "Yes, Lord, whatever it costs," at that moment He'll flood your Life with His presence and power." "Circumstances which we have resented, situation.. 2018. 1. 18.
천국. 천국은 밭에 숨기워진 보물과 같아서 그 보물을 발견한 농부는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산다고 했습니다. 천국은 성삼위 하나님이 계신 곳이며,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구름같이 둘러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국에 가면 하나님과의 교제는 물론, 아담, 아브라함, 에녹, 노아,.. 2018. 1. 18.
A perfect and an upright man. Job ii. 3. EVEN God spoke of Job as perfect. Not that he was absolutely so, as judged by the perfect standard of eternity, but as judged by the standard of his own light and knowledge. He was living up to all the requirements of God and man, so far as he understood them. His whole being was open and obedient to the Divine impulses. So far as he knew there was no cause of controversy in h.. 2018. 1. 15.
복음의 열린마음 진보와 보수. 요즘 정치적인 이슈로 진보논객과 보수논객이 나와 서로의 주장을 논리있게 전개하며 생각과 입장을 전개해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다. 복음의 있어서 진리는 변함이 없다. 죄인된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천지창조.. 2018. 1. 7.
새생명 암에 걸려 생과사를 넘나들면서 죽음 앞에 놓여 있었을 때, 죽음이 문 앞에 와서 금방이라도 죽어 하나님 앞에 갈 것만 같았을 때, 영원히 살 것 같았던 삶 속에서 삶의 유한함을 깨달았을 때, 잠시 육신의 힘을 얻게 되면, 죄 된 모습은 여지 없이 내 속에서 들어났었다. 이식후 10년이 흘.. 2017. 12. 27.
은혜 그 어떤 기적도, 그 어떤 경험도, 그 어떤 승리도, 그 어떤 체험도, 심지어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와도, 죄의 심각성을 깨닫는다 하더라도, 돌이켜 그 분의 은혜로 살고자 결심해도, 죄는 파도처럼 끊임없이 밀려 들어와서 우릴 넘어뜨린다. 결국은 그 분의 은혜가 아니면 한순간도 설수 없.. 2017. 12. 26.
율법이냐 은혜냐 율법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을 금하고 있는 데 반하여, 은혜는 우리를 현재의 상태 그대로 나아오라고 초대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죄인을 정죄하나, 은혜는 우리를 구속하십니다. 율법은 이것을 행하라고 명하나, 은혜는 이것은 이루었다고 말합니다. 율법은 노력하라고 말하나,.. 2017. 12. 17.
두려움. 고통과 두려움의 차이는 무엇일까? 고통이 경험해 본것에 대한 반응이라면, 두려움은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응일 것이다. 고통은 피하면 되는 것이고, 두려움은 극복의 대상이다. 삶에서 두려움이 몰아친다면, 피하지 말고 극복하자. 하나님. 오늘 하루도 또 허락해 주셨습니다. 영.. 2017. 12. 4.
창세기 2장(매킨토시)-2 하나님의 아들이 무덤에 계시는 동안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사람은 안식일을 지키고 있었다. 이것은 어찌된 일인가? 그리스도는 그의 무덤에서 깨어진 안식일을 완성하시려 하는데, 사람은 안식일이 전혀 깨어진 적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면서 그 안식일을 지키기에 여념이 없다!.. 2017. 10. 9.
창세기 2장(매킨토시)-1 제2장 창세기 2장은 두 개의 주요한 주제에 시선을 모으게 한다. 그것은 "일곱째 날"과 "강"(江)이다. 이 중에서 일곱째 날은 특별한 관심을 자아낸다. "안식일"의 교리만큼 오해와 모순을 범하게 하는 문제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안식일을 오해하거나 모순을 범해도 된다는 약.. 2017. 9. 12.
거저주는 복음. 이 세상에서의 삶이 마지막인양 살지 않게 하옵소서. 소유하고누리고대접 받길 원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설 그 날까지,삶을 낭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누구에게 보이려고치장하며 살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이 이러하니이러해야 위신이 선다 하지 말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이 만큼 했으니이 정도는 누려도 된다 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것은 내가 주님을 위해서 살았기 때문에주신 선물이라 자랑치 않게 하옵소서. 그것이 착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아니, 욕심 일수도 있습니다. 주님 앞에 설 때까지,잔을 들지 않게 하옵소서.----------------------------- 복음은 거저 주는 것입니다.거저 받은 복음, 거저 주는 것. 너무나 당연하고 당연한 것입니다. 많은 복음의 진주들을 외국사이트에서는 거저 들을 .. 2017. 9. 12.
인생의 종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 온전해 질 수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아니 내게는 기대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결단도, 노력도, 경건의 연습도 하루아침에 헛 것으로 돌아갑니다. . 땅에서 오래사는 것보다, 하루를 살아도 그 분과 동행하는 삶이 .. 2017. 6. 11.
골수이식후 10년 과부의 두렙돈은 생명을 드린 것이었다. 독생자 아들 예수를 통해 생명을 주셨기에 생명의 표현으로 우리 또한 생명을 드린다. 생명을 준다는 것은 아픔이 동반된다. 아픔이 없는 생명은 거짓 생명이다. 아픔이 동반된 생명을 드리고 싶다. 이식후 10년. 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남은 생.. 2017. 6. 4.
다시 일어나자. 누구나 쓰러지고 넘어집니다. 성령 안에서 늘 승리하길 원하지만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넘어지고 깨집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그것조차도 하나님은 선한 것으로 역사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진정 거듭난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 2017. 5. 21.
두가지 필요에 따라 사는 삶에 있어서 기도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원리입니다. 왜냐하면 기도중에 그것이 필요에 의한 것인지, 욕심에 의한 것인지를 성령님께서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기도는 항상 선행되어야 할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또 한가지 중요한 .. 2017. 5. 10.
최고의 선물 내게 주어진 것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강한 것도, 약한 것도, 주위 사람들도, 주변 환경들도 어느 것 하나 우연은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어리석은 삶의 자세인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은 하나.. 2017. 5. 5.
측량할 수 없는 분. 태양과 지구 태양과 거성 거성은 우주에 비하면 먼지에 불과하다는데 대체 우주의 크기는 얼마나 큰걸까? 그 큰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대체 어떤 분이실까? 감히 그 분을 측량할 수가 없다. 그 분의 광대함 앞에 겸손해질수밖에...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 2017. 4. 7.
평안하다 생각될 때. 평안하다 생각될 때. 그 때. 하나님을 잊지 않길 원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제 가슴을 충만히 채워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2017. 3. 27.
잊지 않기. 감사를... 기회주심을... 2017. 2. 7.
선한 싸움, 그리고 믿음을 지킴. 가끔. 죽음이 느껴질 때가 있다. 죽음이란 끝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영생 혹은 영벌의 세계로 가는 통과의례 일진데... 하나님 앞에서 여전히 부족하고 부족하고 한없이 부족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해서... 남은 가족이 있기에... 아님, 벌려 놓은 일들을 수습하지 .. 2016. 12. 1.
단 한순간도 단 한순간도 당신 없는 만족을 갖지 않겠습니다 나를 규정하는 것은 세상이 아닌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당신 앞에서 숨을 쉬고 당신 앞에서 지혜를 얻겠습니다 오직 나의 나됨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2016. 4. 25.
그분만이 하나님 앞에 진실되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분의 마음에 합하여 그분의 맘을 시원케 하는 사람들. 요구하지 않고, 그저 그분의 사랑 앞에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섬기는 사람들. 교만하지 않고 언제나 겸손한 사람들. 오직 그분만 드러내는 사람들 말이다.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나 또한 .. 2016. 4. 19.
거짓 복음 죄인됨에 대한 자각이 없는 복음.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영생을 믿지 않는 복음. 하나님을 즐거워하지 않는 복음. 인간적 지식에 빠져 그분의 맘을 헤아리지 못하는 복음.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이 없는 복음. 2016. 3. 10.
남은 날을 계수하는 지혜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자처럼, 아직도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있는 것처럼 살지 않게 해 주세요. 남은 날을 계수하는 지혜를 주세요. 언제나 돌아보면 후회 뿐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고, 후회하지 않게 주신 시간을 귀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지금부터라도... 2015. 12. 21.
지혜 "배운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으며, 지혜 있는 사람은 언제나 침착하다."(잠언 17:27)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이니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언제나 침착할 것이다. 그 분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우리의 삶은 언제나 평안하다. 2015. 11. 17.
헤브론 하나님의 일은 돈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갈렙이 헤브론을 믿음으로 쟁취한 것처럼 말이다. 2015. 10. 23.
아버지. 살면서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말라는 말씀을 거꾸로 해석하면, 살면서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이 아닌가 싶다. 사랑을 요구할 때 집착이 생기고, 다툼이 일어나지만, 사랑을 베풀땐 마음의 평강이 찾아온다. 하나님의 사랑은 요구하는 사랑이 아닌 거져주는 사랑이기에 독생자 .. 2015.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