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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1 - 8 민수기 1장 - 8장 CH 매킨토시. 민수기 1장 - 민수기 2장 . 이제 우리는 오경의 네 번째 대부분, 즉 모세의 다섯 권의 책을 연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우리의 관심을 끌었던 세 권의 책의 특징만큼 이 책의 주요 특징이 매우 뚜렷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창세기에는 창조와 대홍수, 바벨 분산의 기록 이후에 아브라함의 씨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이 나옵니다. 출애굽기에는 구속이 나옵니다. 레위기는 우리에게 제사장적 예배와 성찬을 제공합니다. 민수기에는 광야의 행보와 전쟁이 나옵니다. 이것이 영감의 가장 소중한 부분의 주요 주제이며, 예상할 수 있듯이 가장 깊은 관심을 끄는 다른 많은 요점도 부차적으로 소개됩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크신 자비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연구를 통해 우리.. 2021. 1. 9.
구하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 14:14)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어떤 것을 가장 행하시길 원하실까요?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예수님께서... 가장 원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세상은 가진 자들을 우러러보는 가치 속에서 살아가지만, 소유를 넘어, 천국을 소망하며, 누림의 삶을 포기하며, 영혼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는, 그 삶. 묵묵히, 걷길 소망합니다. 2021. 1. 3.
2021년을 맞아서. 2021년 더욱 기도에 힘쓰는 해가 되겠습니다. 구하고 아뢰며 나아가겠습니다. 염려하기보다는 주님게 모든 짐을 맡기고 나아가겠습니다. 육신에 평안함이 찾아올 때...더욱...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 1. 2.
2020년을 보내며~ 2020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남들은 다 힘들다 하는데, 그래도 하나님은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2021년도 하나님의 은혜 없으면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내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살 길 소망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드러내는 삶,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에 집중해 2021년을 보내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주님과 동행하는 2021년...더욱...소망합니다. 2020. 12. 31.
잠언9장 : 지혜의 근본 지혜와 어리석음(The Way of Wisdom)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세워서 제 집을 짓고, 짐승을 잡고, 포도주를 잘 빚어서, 잔칫상을 차린 다음에,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높은 곳에서 외치게 하였다. "어수룩한 사람은 누구나 이리로 발길을 돌려라." 지각이 모자라는 사람도 초청하라고 하였다. "와서 내가 차린 음식을 먹고, 내가 잘 빚은 포도주를 마셔라. 어수룩한 길을 내버리고(Leave your simple ways), 생명을 얻어라(live), 명철의 길을 따라가거라" 하였다. 참지혜(True Wisdom) 거만한 사람(a mocker)을 훈계하면 수치를 당할 수 있고, 사악한 사람을 책망하면 비난을 받을 수 있다. 거만한 사람을 책망하지 말아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렵다. 지혜로운 사람은.. 2020. 12. 29.
성령안에서의 참 자유의 삶.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타 종교인들 중에 인격이나 수행이 높아서 본받을 만한 점이 있다고, 그 분들을 빚대어서 이랬으면 좋겠다..하는 그리스도인들을요.. 그런데... 구원은 선한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더군다나 진리가 아닌,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을 굳이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선한 행실이나, 높은 인격을 칭찬하는 말들이 과연 옳은가(?) 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참 그리스도인은, 빛을 좇아 행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어 있고, 그들이 수행이나 종교적 열심으로 얻은 인격 이상인, 절로 맺혀지는 성령의 열매들로 인한 참 자유의 삶을 살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들은 모를까요? 성령안에서의 참 자유의 삶을요.... 2020. 12. 28.
복된 삶. 에녹은 365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으로 들림 받은 사람입니다. 세상적 기준으로 봤을 때는 이 땅에 아무 것도 남겨두지 않고, 그저 하나님과 동행만 하다가 천국으로 가신 믿음의 선배입니다. 셋의 자손과 가인 자손과의 차이는, 셋의 자손들은 하나님과 동행을 했다는 것이고, 가인의 자손들은 이 땅에 성을 쌓고, 업적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세상 사람들은 부를 쌓고, 명예를 얻으려 노력하며, 자신의 이름을 드 높이기를 원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갈수록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그 아름다운 세상에 들어가지 않으면, 실패한 삶을 살았다는 듯이 사람들은 조롱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요, 세상적 가치관을 버.. 2020. 12. 19.
잠언8장 : 의로운 길 지혜 찬양(The Excellence of Wisdom) 지혜가 부르고 있지 않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고 있지 않느냐? 지혜가 길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자리를 잡고 서 있다. 마을 어귀 성문 곁에서, 여러 출입문에서 외친다.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른다. 내가 모두에게 소리를 높인다. 어수룩한 사람들아(You who are simple), 너희는 명철을 배워라. 미련한 사람들아, 너희는 지혜를 배워라. 너희는 들어라. 나는 옳은 말만 하고, 내 입술로는 바른 말만 한다(speak what is right). 내 입은 진실을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싫어한다. 내가 하는 말은 모두 의로운 것뿐이며, 거기에는 비뚤어지거나 그릇된 것이 없다(none of them is crooked or perver.. 2020. 12. 18.
잠언7장 : 마음 속 깊이 새겨 두어라 불신실한 자의 어리석음(Folly of unfaithful man) 아이들아, 내 말을 지키고, 내 명령을 너의 마음 속 깊이 간직하여라. 내 명령을 지켜서 잘 살고 내 교훈을 너의 눈동자(the apple of your eye)를 보호하듯 지켜라. 그것을 너의 손가락에 매고(Bind them), 네 마음 속 깊이 새겨 두어라(write them). 지혜에게는 "너는 내 누이"라고 말하고, 명철에게는 "너는 내 친구"라고 불러라. 그러면 그것이 너를 음행하는 여자로부터 지켜 주고, 달콤한 말로 호리는 외간 여자로부터 지켜 줄 것이다. 부도덕한 여인(The Crafty Hariot) 나는, 나의 집 창가에서 창살문으로 내려보다가, 어수룩한 젊은이들 가운데, 지혜 없는(had no sense) 젊은이가 있는.. 2020. 12. 15.
세상에는... 세상에는 나보다 더 힘든 상황 가운데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큰 고난을 당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헌신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진실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열심인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큰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귀히 쓰임받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티끌보다도 작은 내가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 아니면 1초도 설 수가 없는 사람...바로 "저" 입니다. 2020. 12. 14.
잠언6장 :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아라 아이들아, 네가 이웃을 도우려고 담보(put up security)를 서거나, 남의 딱한 사정을 듣고 보증은 선다면, 네가 한 그 말에 네가 걸려 들고(trapped), 네가 한 그 말에 네가 잡힌다. 아이들아, 네가 너의 이웃의 손에 잡힌 것이니, 어서 그에게 가서 풀어 달라고 겸손히 간청하여라. 너는 이렇게 하여 자신을 구하여라. 잠을 자지도 말고, 졸지도 말고(no slumber)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듯, 새가 새 잡는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듯, 어서 벗어나서 너 자신을 구하여라. 게으른 사람아(sluggard), 개미에게 가서, 그들이 사는 것을 살펴보고 지혜를 얻어라. 개미는 우두머리도 없고 지휘관고 없고 통치자도 없지만, 여름 동안 양식을 마련하고(stores its provisions.. 2020. 12. 14.
잠언5장 : 아내에게 성실히 하여라 내 아들아, 너는 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 명철에 너의 귀를 기울여서, 분별력을 간직하고, 네 입술로 지식을 굳게 지켜라. 음행하는 여자의 입술에서는 꿀이 떨어지고(drip honey), 그 말은 기름보다 매끄럽지만, 그것의 나중에는 쑥처럼 쓰고(bitter as gall), 두 날을 가진 칼처럼 날카롭다(sharp as a double-edged sword). 그 여자의 발은 죽을 곳으로 내려가고, 그 여자의 걸음은 스올로 치닫는다. 그 여자는 생명의 길을 지키지 못하며, 그 길이 불안정해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내 아들아, 이제 너희는 내 말을 잘 들어라. 내가 하는 말에서 벗어나지 말아라. 네 길에서 그 여자를 멀리 떨어져 있게 하여라. 그 여자의 집 문 가까이에도(near) 가지 말아라. .. 2020. 12. 10.
잠언4장 : 네 마음을 지켜라 지혜가 주는 유익(Security in Wisdom) 아이들아, 너희는 아버지의 훈계(a father's instruction)를 잘 듣고, 명철을 얻도록 귀를 기울여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니, 너희는 내 교훈을 저버리지 말아라. 나도 내 아버지에게는 아들이었고, 내 어머니 앞에서도 하나뿐인 귀여운 자식이었다. 아버지는 내게 이렇게 가르치셨다. "내 말을 네 마음에 간직하고(Take hold), 내 명령을 지켜라. 네가 잘 살 것이다. 지혜를 얻고, 명철을 얻어라. 내가 친히 하는 말을 잊지 말고, 어기지 말아라. 지혜를 버리지 말아라(Do not forsake). 그것이 너를 지켜 줄 것이다. 지혜를 사랑하여라. 그것이 너를 보호하여 줄 것이다. 지혜가 으뜸이니(The beginning o.. 2020. 12. 9.
잠언3장 : 젊은이에게 주는 충고 아이들아, 내 가르침을 잊지 말고, 내 계명을 네 마음에 간직하여라. 그러면 그것들이 너를 장수하게 하며, 해가 갈수록 더욱 평안을 누리게 할 것이다. 인자와 진리를 저버리지 말고, 그것을 목에 걸고 다니며, 너의 마음속 깊이 새겨 두어라(write them on).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in the sight of God and man) 네가 은혜를 입고 귀중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너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의뢰하고,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라(lean not on).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인정하여라(submit). 그러면 주님께서 네가 가는 길을 곧게 하실 것이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지 말고, 주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여라. 그러면 이것이 너의 몸에 보약이 되어, 상처가 낫고.. 2020. 12. 8.
부한 자와 가난한 자 부한 자와 가난한 자는 왜 생겨나는 것일까요? 부지런하면 부하게 되고, 게으르면 가난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런면도 없지 않겠지만, 꼭 맞다고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 보면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가 나오는데, 부자는 죽어 지옥에 가서 고통을 받고, 거지 나사로는 천국에서 위로를 받는 모습이 나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땅에서 영원히 살자처럼 소유하고 누리고 살아가지만, 그리스도인은 나그네 인생길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결코 그렇게 살아갈 수 없는 자들입니다.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절대적 빈곤으로 죽어가는 이들도 있고, 가깝게 주위에도 절대절 빈곤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조금 더 가진 자들이 누릴 권리를 포기하고, 나누는 삶을 통해 그들의 삶의 필요한 부분.. 2020. 12. 7.
잠언2장 : 지혜가 주는 유익 아이들아, 내 말을 받아들이고, 내 명령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여라(store up). 지혜에 네 귀를 기울이고, 명철에 네 마음을 두어라. 슬기를 외쳐 부르고,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여라. 은을 구하듯 그것을 구하고, 보화를 찾듯(as for hidden treasure) 그것을 찾아라. 그렇게 하면, 너는 주님을 경외하는 길(the fear of the Lord)을 깨달을 것이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터득할 것이다.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주님께서 친히 지식과 명철을 주시기 때문이다. 정직한 사람(the upright)에게는 분별하는 지혜를 마련하여 주시고, 흠 없이 사는 사람에게는 방패(a shield)가 되어 주신다. 공평하게 사는 사람의 길을 보살펴 주시고, 주님께 충성하는 사람의 길을 .. 2020. 12. 7.
잠언1장 : 솔로몬의 잠언 잠언의 목적과 주제 (The Beginning of knowledge) 이것은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The proverbs)이다. 이 잠언은 지혜와 훈계(wisdom and instruction)을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정의와 공평과 정직을 지혜롭게 실행하도록 훈계를 받게 하며(receiving instruction), 어수룩한 사람을 슬기롭게 하여 주며, 젊은이들에게 지식과 분별력을 갖게 하여 주는 것이니, 지혜 있는 사람은 이 가르침을 듣고 학식을 더할 것이요, 명철한 사람은 지혜를 더 얻게 될 것이다(get guidance).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사람의 말과 그 심오한 뜻을 깨달아 알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the fear of the Lor.. 2020. 12. 4.
복음과 삶 선한 행위 하나가 멋진 이론 천 마디를 늘어놓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있다고 스펄전은 말합니다. 성경에도 천사의 말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라고 했지요. 목회자들, 아니 나아가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은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함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떠들어 대면서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다면 그는 참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복음은 삶이지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거룩한 것처럼 우리도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며, 천국을 소망한다면 참 나그네로서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자세일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 순종하며 그런 삶을 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0. 11. 26.
관점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는 모습과 내가 나를 바라보는 모습은 참 다른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볼 때는 죄 투성이며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실 때는 날 너무 사랑하셔서 죄 없는 독생자 아들을 내어 죽게까지 하신 참 귀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라고 물으시며 그 분의 관점에서 날 바라보시며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사탄은 우리의 잘못 하나라도 발견하면 참소하며, 어두운 구렁텅이로 우리를 몰아냅니다. 그러나 그 순간, 빛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어느샌가 어두움은 사라지고 따스한 하나님의 사랑안으로 들어가 안식하게 됩니다. 세상은 의식주 문제로 끊임없이 우리를 염려하게 하지만 이때까지 살게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책임져 주실것을 믿으.. 2020. 11. 25.
다윗과 요나단(후원) www.youtube.com/watch?v=T5wbfptixGM&feature=youtu.be go.missionfund.org/dnjhwang Click here to support 다윗과 요나단 사역 후원하기 안녕하세요?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목사입니다.다윗과 요나단의 이름으로 40년 동안 18개의 음반을 통해 150여곡을 발표했고, 한국교회와 전세계 한인교회의 초청을 받아 10,000여회 찬양집회를 했 go.missionfund.org 2020. 11. 17.
말씀하소서.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믿는다면, 내 행동이, 내 생각이, 내 말이.... 아무렇지 않게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요, 그 분의 깊이와 넓이를 도무지 알 수가 없기에, 그 분 앞에 경외함으로 무릎을 꿇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잠시 후면... 그 분 앞에 서게 될 텐데... 아니..지금 그 분 앞에 서 있기 때문에... 그 분의 세미한 음성이 내 영혼을 뒤 흔들게 하기 위해서라도.. 잠잠히... 모든 것을 내려 놓고...그 분께 집중합니다. 주여...말씀하소서... 2020. 11. 12.
Leviticus 15 - 27 레위기 15~27장 CH 매킨토시. 레위기 15장 이 장은 나병보다 훨씬 덜 심각한 성격의 다양한 의식상의 부정함을 다룬다. 후자는 자연의 악의 뿌리 깊은 에너지의 표현으로 제시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반면, 장. 15절에서는 단지 피할 수 없는 질병일 뿐이지만 어떤 면에서든 자연의 유출이므로 더럽히고 하나님의 은혜의 마련이 필요한 여러 가지 사항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모임 안에 하나님의 임재는 높은 수준의 거룩함과 도덕적 순결을 요구했습니다. 자연의 모든 움직임에 대응해야 했습니다. 사람의 입장에서는 피할 수 없는 약점으로 보일 수도 있고, 더러운 영향을 미치고, 청소가 필요한 것들도 여호와께서 진영에 계셨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계신 순결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신성한 구역 내에서는 모욕.. 2020. 10. 23.
Leviticus 5:14 - 14 레위기 5:14 - 14 CH 매킨토시. 레위기 5:14 — 레위기 6:7 . 이 구절에는 속건제 교리가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종류, 즉 하나님께 대한 범죄 와 사람에게 대한 범죄가 있습니다 . “만일 어떤 사람이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 에 범죄하여 범죄 하였으면 그는 그 죄를 위하여 양 떼 중에서 흠 없는 숫양을 끌어다가 네가 정한 은 세겔대로 여호와께로 드릴 것이요 속건제물로 성소의 세겔을 삼느니라' 여기서 우리는 주님께 속한 거룩한 것들에 있어서 명백한 잘못이 행해진 경우를 봅니다. 그리고 비록 이것이 "무지에서" 행해졌다 할지라도 그것을 간과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종류의 범죄를 용서하실 수 있지만 일점 일획도 간과하실 수 없습니다. 그분의 은혜는 완전하므로 그분은.. 2020. 10. 20.
Leviticus 1 - 5:13 레위기 1장 - 5:13 CH 매킨토시. 레위기 1장 우리 앞에 있는 장의 세부 사항을 살펴보기 전에 우리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두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즉 첫째, 여호와의 입장입니다. 둘째, 제물을 드리는 순서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회막에서 그에게 말씀하시니라.” 이것이 바로 여호와께서 이 책에 포함된 의사소통을 하신 입장이었습니다. 그는 시내산에서 설교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의 그의 위치는 그 의사소통에 뚜렷한 특징을 주었다. 불산에서 “불같은 율법이 나더라.” 그러나 여기에서는 그분이 “회막에서” 말씀하신다. 이것은 전혀 다른 입장이었습니다. 우리는 앞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장막이 세워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성막과 제단 사면에 뜰을 세우며 뜰문 휘장을 세우니라 모세가 그.. 2020. 10. 16.
Exodus 15 - 40 출애굽기 15 - 40 CH 매킨토시. 출애굽기 15장 이 장은 홍해 바닷가에서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일”을 보았을 때의 장엄한 승리의 노래로 시작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고, 그러므로 그분을 찬양하고 그분의 능하신 행적을 이야기합니다. “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를 여호와께 불렀더라. ” 지금까지 우리는 칭찬의 말을 단 한 마디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이집트의 벽돌 가마에서 수고하면서 깊은 슬픔에 찬 부르짖음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에 둘러싸여 있을 때 그들의 불신앙의 외침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는 찬양의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그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열매에 둘러싸.. 2020. 9. 26.
Exodus 1 - 14 출애굽기 1 - 14 CH 매킨토시. 제3판의 서문. 저자는 주님의 진리를 증진하고 주님의 진리를 세우는 데 그토록 미약한 도구를 사용하신 주님의 은혜에 대해 한두 줄의 깊은 감사도 없이 출판사에서 이 책의 새 판을 내는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 그분의 이름이 찬송받으리로다. 그분께서 책이나 소책자를 취하실 때, 그분은 그분의 은혜로운 목적을 성취하는 데 그것을 효과적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무의미하고 무력해 보일 수 있는 페이지와 문단을 영적인 능력으로 입히실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계속해서 이 예배를 소유하고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분의 이름이 모든 찬양을 받을 것입니다. CHM 더블린, 1862년 4월. 출애굽기 1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이라는 가장 .. 2020. 9. 24.
Genesis 16 - 50 C. H. Mackintosh. 창세기 16장 여기에서 우리는 불신이 아브라함의 정신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잠시 동안 그를 하나님에 대한 단순하고 행복한 확신의 길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출산을 막으셨느니라” 이 말은 불신의 일반적인 조급함을 나타냅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그에 따라 대하고 주님의 은혜로운 약속이 성취될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불쌍한 마음은 기다리는 태도보다 무엇이든 선호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그러한 자세를 유지하기보다는 어떤 편법, 어떤 계획, 어떤 자원으로든 전환할 것입니다. 약속을 처음에 믿는 것과 그 약속이 성취될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구별을 어린이에게서.. 2020. 9. 20.
Genesis 1 - 15 C. H. Mackintosh. 창세기 1장 성신이 이 숭고한 책을 펼치는 방식에는 뭔가 독특하고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존재의 본질적인 충만함과 그분의 행위의 고독함 속에서 우리를 즉시 하나님에게 소개하십니다. 서론적인 내용은 모두 생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인도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을 나타내실 수 있는 영역을 개발하실 목적으로 세상의 침묵을 깨뜨리고 땅의 어둠을 비추시는 그분의 소리를 듣습니다. 여기에는 쓸데없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불쌍한 인간의 마음이 추측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마음과 이해력에 작용하는 도덕적 힘 안에는 신성한 진리의 숭고함과 현실성이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이론을 제시함으로써 헛된 호기심을 만족.. 2020. 9. 20.
빛 가운데 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의 눈으로 주위를 둘러 봅시다. 빛 가운데 행하는 자는 어둠에 속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면, 어둠은 자연히 물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죄 가운데 여전히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이고, 거듭난 자가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독생자 아들을 내어 죽게까지 했던 그 죄의 심각성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더욱 더 죄에 머물 수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품고 오늘 하루도 살아갑시다. 풍요 가운데 누리고 있다면 오늘도 삶이 힘들어 지쳐 쓰려져 가는 사람들을 돌보고 보듬는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눈을 돌려 주위를 봅시다. 그런 긍휼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며 삽시다. 2020. 9. 2.
성숙된 삶.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이 서로 작용하여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때 온전해 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때론 그 생각이 서로 상충되어 그렇지 못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도 있으며 그 안에서 많은 다툼과 상처가 발생하게 됩니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라 각자의 생각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선악간에 하나님이 심판해 주실 것이며, 상급과 벌이 주어질 것입니다. 사람은 서 있는 입장에 따라 선악이 달라질 수가 있지만 절대 진리인 하나님 앞에서는 분명 선악간에 그것이 밝혀질 것입니다. 그래서 성숙은 그런 것 같습니다. 억울하고 미련하며 불편하지만, 언젠간 하나님이 알아주실 것을 믿으며 잠잠히 낮아지며 섬기며 사랑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이..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