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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289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2023.12.24. (주일설교).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누가복음 1:46~55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 2023. 12. 27.
...그리고 전쟁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2023.12.17. (주일예배). ...그리고 전쟁. 창세기 14:14~24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 2023. 12. 18.
전쟁 그리고...-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2023.12.10.(주일설교) 전쟁 그리고... 창세기 14:1~16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의 염해에 모였더라. 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십삼년에 배반한지라. 제십사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 2023. 12. 11.
눈을 들어 -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2023.12.03. (주일설교). 눈을 들어. 창세기 13:1~18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2023. 12. 7.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 -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2023.11.27. (주일예배).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 창세기 12:10~20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이에 바로가.. 2023. 11. 27.
하나님 감사합니다 -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2023.11.19. (주일예배). 하나님 감사합니다. 시편 136:1~26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2023. 11. 20.
땅의 의미 -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2023.11.12. (주일예배). 땅의 의미. 창세기 12:5~9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창세기 12:5~9)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시.. 2023. 11. 13.
복의 의미(3) -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2023.11.05. (주일예배). 복의 의미(3). 창세기 12:1~5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창세기.. 2023. 11. 6.
복의 의미(2) -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2023.10.29. (주일예배). 복의 의미(2). 창세기 12:1~5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창세기.. 2023. 10. 30.
복의 의미(1) -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2023.10.15. (주일예배). 복의 의미(1). 창세기 12:1~4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창세기 12:1~4) 여러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은 복을 주시기 위한 거예요. 오늘 본문에도 보면 여러 가지 복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내.. 2023. 10. 16.
당신의 하란에서 떠나십시오 -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2023.10.01. (주일예배). 당신의 하란에서 떠나십시오. 창세기 12:1~5,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2023. 10. 2.
부르심의 의미 -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2023.09.24. (주일예배). 부르심의 의미. 창세기 12:1~4.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창세기 12:1~4)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상태에 따라 일하시는 방식을 바꾸신다고 그랬어요. 그것을 경륜이라고 말합니다... 2023. 9. 25.
떠남의 의미(2) -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2023.09.17. (주일예배). 떠남의 의미(2). 창세기 12:1~4.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창세기 12:1~4) 할렐루야! 여러분 지난주에 말씀 붙잡고 한번 기도해 보셨습니까? 히브리어로 알려드렸죠? 기억하세요? 뭐였죠? “레크 르까 민 엘.. 2023. 9. 18.
떠남의 의미(1) -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2023.09.10.(주일). 떠남의 의미, 창세기 12:1~4.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게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창세기 12:1~4)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이 성경에 보면 많이 바뀌세요. 이렇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을 바꾸는 이유는 누구 때문이에요? 또 인간 때문에!.. 2023. 9. 11.
복이 될지라 -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2023.09.03. 주일설교.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1~4 노량진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게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창세기 12:1~4) 창세기는 50장으로 돼 있어요. 우리가 이 창세기 말씀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1장부터 11장까지 그리고 12장부터 50.. 2023. 9. 4.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에서 물이란?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5)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물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나라는 의인만 갈 수 있습니다. 의인이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죄인이 되었고, 그 어느 누구도 완전한 의인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이 의인이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우리를 의인되게 하셨을까요?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 2023. 6. 21.
만물 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요나를 깨닫게 하기 위해, 폭풍, 큰 물고기, 박넝쿨, 벌레를 준비하셨습니다. 바다를 흔드는 커다란 폭풍우부터 시작하여 작고 작은 벌레를 사용하시기 까지 말입니다. 하나님은 보잘것 없는 벌레까지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용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환경들은 그냥 보고 지나갈 것이 아니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를 깨우치고 더 깊게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그리고 예수님의 생명의 복음을 들어야 할 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2023. 4. 6.
완전한 평안 하나님께서 친히 십자가상에서 그들의 모든 죄 문제를 일단락 지운 사실을 참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중생과 그것의 증거, 즉 성령의 열매, 기분, 감정, 체험 등과 같이 그 자체로서는 극히 정당하고 극히 고귀한 것들을 가지고 불안한 양심에 평안을 추구하려고 하지만, 그런 것들이 평안의 기초는 아니다. 영혼이 완전한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은 놋 단에서 하나님이 이룩하신 일을 앎으로써 가능하다. 통에 든 재는 모든 것이 완성되었다는, 평안을 전하는 이야기다. 믿는 자의 죄들은 하나님 자신의 구속적인 사랑의 손에 의해 모두 제거되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5:21) 모든 죄는 심판을 받.. 2023. 3. 22.
믿음과 순종, 그리고 상급 믿음은 순종을 통해 확증되며, 행위는 순종의 열매이기에 순종이 없다면 죽은 믿음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은 믿음으로, 상급은 순종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2023. 2. 21.
담당 절제 골수이식후 15년. 급성 담낭염으로 담낭절제수술을 받았다. 언제나 그렇듯이. 하나님은 이번에도 최악 가운데에서도 최상의 상황으로 이끌어주셨다. 다시금 생명을 허락하시고 기회를 주신 하나님. 남은 인생. 성령을 좇아 사는 삶에 더욱 집중해서.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 나길. 2022. 10. 24.
죄는 행동이라기 보다는 태도다. 죄는 행동이라기 보다는 태도다. 사람들은 욕하거나 훔치거나 취하거나 특정한 부도덕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죄가 없다고 믿는다. 하지만 성경은 죄에 대해 더 깊이 들어간다. 성경은 이러한 행위는 마음속에 있는 진짜 죄의 결과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M.R. 디한. 2022. 4. 1.
홀로 서는 시간 / 김재식 https://www.bookk.co.kr/book/view/135879# 홀로 서는 시간 모든 무명, 보통사람들과 이 마음을 나눕니다 “저...누구신지?” 나는 무명이다. 길에 내다놓아도 아무도 아는 체 하지 않는, 그래서 가끔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평생 기죽지 않고 버티며 살아 www.bookk.co.kr 천국엔 없고 세상에만 존재하는 고통... 고통이 힘듬이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축복의 시간이다. 고통의 시간만큼 연단되어져 정금같이 그 분 앞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을까? 책을 주문해 놓고.. 기다려본다. 2022. 3. 28.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https://www.youtube.com/watch?v=RkZeVauqn6g 2022. 3. 20.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 고백할 때 원망도, 미움도, 아픔도, 아쉬움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 하나님이 거두어 가실 때 그 분의 계획을 숨 죽여 바라 볼 수 있다면 그래서 그 분의 뜻을 이해 할 수 있다면... 내게 속한 모든 것 그 분께 맡겨 그 분의 날개 아래 온전히 거하며 오직 그 분 한분만으로 위로를 받길 소망해 봅니다. 2021. 11. 9.
골수이식후 14년 인생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셨고, 넘어지고 지치고, 잘못된 길을 걸어가더라도, 하나님께서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 분의 사랑 앞에 손을 들게 되고, 그 분의 안식으로 들어가게 해 주심에 감사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참 안식과 기쁨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는 것이며,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이다. 지금.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야말로 내게 가장 큰 기쁨이요 평강이다. 하나님... 2021. 6. 27.
믿음의 실제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음 앞에 설 것입니다. 죽음은 삶의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 전혀 다른 세상으로 가는 것이기에, 분명 낯선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을 통해 육신의 장막은 땅에 묻히지만, 영혼은 본향으로 돌아간다고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더이상 죽음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렇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믿음이 부족해서 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서도 실제적인 믿음으로는 그것을 믿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남아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들 때문입니다. 세상은 너무나 험하고 험해서 떠나고 남은 자들의 대한 애처로움과 안타까움 입니다. .. 2021. 5. 4.
언약.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고, 이루실 것이며, 장차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요셉에게 그 꿈에 대한 해석을 하게 하시며, 결국 그 해석대로 하나님은 성취해 가십니다. 그러하기에, 천국 본향을 가는 과정 가운데, 천로역정에 나오는 크리스챤처럼 수많은 유혹과 아픔과 실패가 있겠지만, 결국 승리할 것입니다. 천국, 그 곳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며, 영원히 우리가 사모해야 할 본향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봅니다. 2021. 3. 20.
거짓 복음 사랑이 없는 복음은 거짓입니다. 희생이 없는 복음은 거짓입니다. 섬김이 없는 복음은 거짓입니다. 말의 능력이 있는 자가 복음은 전할 수 있어도, 그에게서 사랑의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결국 죽음의 화살이 되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고, 결국 사람들을 죽게 만들어 버립니다. 하나님 자신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듯이. 마땅히 복음을 전하는 우리들도 그렇게 죽어야 할 것입니다. 2021. 2. 18.
나그네 인생길. 그리스도인들은 나그네 인생길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아직 복음의 완성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땅에서의 복이 다 인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시고 난 후, 진정한 복은 땅에서의 복이 아닌,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셨던. "천국" 복음 이었습니다. 세례요한의 외침, 예수님의 외침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였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천국을 가기 위한 잠깐의 나그네의 삶인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점점 더 살기 편해지고 있습니다. 의, 식, 주 모든 부분에 있어서, 점점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낙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손해는 보는 삶, 그리스도를 위해 낙을 포기하는 삶,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는 삶, 그리스도를 위해 나.. 2021. 2. 17.
구하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 14:14)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어떤 것을 가장 행하시길 원하실까요?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예수님께서... 가장 원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세상은 가진 자들을 우러러보는 가치 속에서 살아가지만, 소유를 넘어, 천국을 소망하며, 누림의 삶을 포기하며, 영혼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는, 그 삶. 묵묵히, 걷길 소망합니다. 202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