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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289

언약. 세상 사람들은, 현재를 계산하거나, 미래를 예측해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약속된 미래를 확신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사막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을찌라고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처한 환경이.. 2019. 1. 20.
빛 되신 하나님. 2019년 새해를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오직 하나님만이 이끄시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인되는, 2019년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빛이 어두움을 몰아내듯, 내 속에 어떠한 어두움도 틈을 타지 못하도록 어두움에 자릴 내어주지 않겠습니다. 오직 빛 되신 .. 2019. 1. 1.
예수님의 삶 언제나 진실하셨던 예수님의 삶을 본받고 싶습니다.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이 제 삶을 온전히 주장하길 원합니다. 십자가에서 끝장난 나를 장사지내고, 부활한 예수님의 생명으로 온전히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틈만 나면 올라오는 나와 세상을 성령충만으로 거뜬히 이기.. 2018. 12. 12.
전달자의 삶 그리스도인은 전달자의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전에 어떠한 존재였는지를 기억하고 항상 은혜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심든지 거두든지 열매가 맺었다면 누구든지 먹고 마실수 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심었다거나 거두었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 2018. 10. 16.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하였음이라.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로 한 에스라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지만 왕의 도움을 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함으로 믿음의 삶을 산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의 쉬운 길이 있었지만 그 길을 택하지 않고 믿음의 삶을 결단하고 그 삶.. 2018. 8. 12.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은 모두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잡힌자 된 우리는, 모두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믿음이 연약하든, 믿음이 강건하든, 아이이든, 어른이든, 나와 생각이 같건, 다르건, 말에 실수가 있건, 온전한 자건, .. 2018. 7. 8.
영원한 안식 예수님의 세상에서의 첫 외침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였습니다. 천국. 처음부터 사람에게 주시고자 했던. 영원한 하나님 안에서의 안식. 지금은 공중권세잡은 사탄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천국을 잊고 세상에 빠져 있지만. 우리는 눈을 들어 천국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곳.. 2018. 7. 5.
행복과 평안 그리스도인은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평안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세상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하고 행복을 찾아 헤매이지만 행복은 환경에 따라서 변하기에 행복 이면에는 불안함이 깃들여 있다. 그러나 평안은 다르다. 평안은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 안에 있으.. 2018. 6. 22.
언제까지. 하나님. 저를 향한 당신의 인내는 어디까지이십니까? 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들을 내어 죽게까지 하신 그 사랑을 제가 어찌 이해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없다하는 사람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오히려 더 죄악을 즐기며 사는 저를. 천국이 있다 하면.. 2018. 6. 16.
어느 때 어느 때가 내게 최선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해할 수 없을 때에도 그 분은 언제나 앞서서 내 길을 예비해 주고 계십니다. 사람은 변하지만 그 분은 변함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 때를 기다리며 오늘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2018. 6. 14.
완전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완전하신 하나님. 피조물인 인간은 그 분을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그 분은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시기에 그 분의 완전하심을 느끼는 순간 그 분 앞에 엎드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사람은 변하지만 그 분은 변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내가 잘한다고 사랑해 .. 2018. 3. 3.
믿음이란? 성경에서 "믿다"라는 말은 어떤 사실을 지성적으로나 이해하거나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성경이 가르치는 믿음은 믿음의 대상을 온전히 신뢰하고 의지하여 그것을 행위의 근거로 삼는 것이다. 따라서 예스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입으로 하는 고백이나 마음으로 .. 2018. 2. 11.
오직 은혜로 나아만은 용사이며, 한 나라를 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문둥병을 고치기 위해 이스라엘의 포로된 여종, 엘리사의 종, 그리고 자기의 수종드는 종들의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온 재물을 통해 병을 고침 받았다면, 자기의 공로로 병을 고쳤다 생각했겠지만, 하나.. 2018. 1. 28.
천국. 천국은 밭에 숨기워진 보물과 같아서 그 보물을 발견한 농부는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산다고 했습니다. 천국은 성삼위 하나님이 계신 곳이며,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구름같이 둘러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국에 가면 하나님과의 교제는 물론, 아담, 아브라함, 에녹, 노아,.. 2018. 1. 18.
복음의 열린마음 진보와 보수. 요즘 정치적인 이슈로 진보논객과 보수논객이 나와 서로의 주장을 논리있게 전개하며 생각과 입장을 전개해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다. 복음의 있어서 진리는 변함이 없다. 죄인된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천지창조.. 2018. 1. 7.
새생명 암에 걸려 생과사를 넘나들면서 죽음 앞에 놓여 있었을 때, 죽음이 문 앞에 와서 금방이라도 죽어 하나님 앞에 갈 것만 같았을 때, 영원히 살 것 같았던 삶 속에서 삶의 유한함을 깨달았을 때, 잠시 육신의 힘을 얻게 되면, 죄 된 모습은 여지 없이 내 속에서 들어났었다. 이식후 10년이 흘.. 2017. 12. 27.
은혜 그 어떤 기적도, 그 어떤 경험도, 그 어떤 승리도, 그 어떤 체험도, 심지어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와도, 죄의 심각성을 깨닫는다 하더라도, 돌이켜 그 분의 은혜로 살고자 결심해도, 죄는 파도처럼 끊임없이 밀려 들어와서 우릴 넘어뜨린다. 결국은 그 분의 은혜가 아니면 한순간도 설수 없.. 2017. 12. 26.
율법이냐 은혜냐 율법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을 금하고 있는 데 반하여, 은혜는 우리를 현재의 상태 그대로 나아오라고 초대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죄인을 정죄하나, 은혜는 우리를 구속하십니다. 율법은 이것을 행하라고 명하나, 은혜는 이것은 이루었다고 말합니다. 율법은 노력하라고 말하나,.. 2017. 12. 17.
두려움. 고통과 두려움의 차이는 무엇일까? 고통이 경험해 본것에 대한 반응이라면, 두려움은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응일 것이다. 고통은 피하면 되는 것이고, 두려움은 극복의 대상이다. 삶에서 두려움이 몰아친다면, 피하지 말고 극복하자. 하나님. 오늘 하루도 또 허락해 주셨습니다. 영.. 2017. 12. 4.
인생의 종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 온전해 질 수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아니 내게는 기대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결단도, 노력도, 경건의 연습도 하루아침에 헛 것으로 돌아갑니다. . 땅에서 오래사는 것보다, 하루를 살아도 그 분과 동행하는 삶이 .. 2017. 6. 11.
골수이식후 10년 과부의 두렙돈은 생명을 드린 것이었다. 독생자 아들 예수를 통해 생명을 주셨기에 생명의 표현으로 우리 또한 생명을 드린다. 생명을 준다는 것은 아픔이 동반된다. 아픔이 없는 생명은 거짓 생명이다. 아픔이 동반된 생명을 드리고 싶다. 이식후 10년. 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남은 생.. 2017. 6. 4.
다시 일어나자. 누구나 쓰러지고 넘어집니다. 성령 안에서 늘 승리하길 원하지만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넘어지고 깨집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그것조차도 하나님은 선한 것으로 역사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진정 거듭난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 2017. 5. 21.
두가지 필요에 따라 사는 삶에 있어서 기도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원리입니다. 왜냐하면 기도중에 그것이 필요에 의한 것인지, 욕심에 의한 것인지를 성령님께서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기도는 항상 선행되어야 할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또 한가지 중요한 .. 2017. 5. 10.
최고의 선물 내게 주어진 것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강한 것도, 약한 것도, 주위 사람들도, 주변 환경들도 어느 것 하나 우연은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어리석은 삶의 자세인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은 하나.. 2017. 5. 5.
측량할 수 없는 분. 태양과 지구 태양과 거성 거성은 우주에 비하면 먼지에 불과하다는데 대체 우주의 크기는 얼마나 큰걸까? 그 큰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대체 어떤 분이실까? 감히 그 분을 측량할 수가 없다. 그 분의 광대함 앞에 겸손해질수밖에...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 2017. 4. 7.
평안하다 생각될 때. 평안하다 생각될 때. 그 때. 하나님을 잊지 않길 원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제 가슴을 충만히 채워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2017. 3. 27.
잊지 않기. 감사를... 기회주심을... 2017. 2. 7.
선한 싸움, 그리고 믿음을 지킴. 가끔. 죽음이 느껴질 때가 있다. 죽음이란 끝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영생 혹은 영벌의 세계로 가는 통과의례 일진데... 하나님 앞에서 여전히 부족하고 부족하고 한없이 부족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해서... 남은 가족이 있기에... 아님, 벌려 놓은 일들을 수습하지 .. 2016. 12. 1.
단 한순간도 단 한순간도 당신 없는 만족을 갖지 않겠습니다 나를 규정하는 것은 세상이 아닌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당신 앞에서 숨을 쉬고 당신 앞에서 지혜를 얻겠습니다 오직 나의 나됨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2016. 4. 25.
그분만이 하나님 앞에 진실되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분의 마음에 합하여 그분의 맘을 시원케 하는 사람들. 요구하지 않고, 그저 그분의 사랑 앞에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섬기는 사람들. 교만하지 않고 언제나 겸손한 사람들. 오직 그분만 드러내는 사람들 말이다.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나 또한 .. 2016.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