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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289

2021년을 맞아서. 2021년 더욱 기도에 힘쓰는 해가 되겠습니다. 구하고 아뢰며 나아가겠습니다. 염려하기보다는 주님게 모든 짐을 맡기고 나아가겠습니다. 육신에 평안함이 찾아올 때...더욱...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 1. 2.
2020년을 보내며~ 2020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남들은 다 힘들다 하는데, 그래도 하나님은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2021년도 하나님의 은혜 없으면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내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살 길 소망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드러내는 삶,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에 집중해 2021년을 보내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주님과 동행하는 2021년...더욱...소망합니다. 2020. 12. 31.
성령안에서의 참 자유의 삶.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타 종교인들 중에 인격이나 수행이 높아서 본받을 만한 점이 있다고, 그 분들을 빚대어서 이랬으면 좋겠다..하는 그리스도인들을요.. 그런데... 구원은 선한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더군다나 진리가 아닌,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을 굳이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선한 행실이나, 높은 인격을 칭찬하는 말들이 과연 옳은가(?) 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참 그리스도인은, 빛을 좇아 행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어 있고, 그들이 수행이나 종교적 열심으로 얻은 인격 이상인, 절로 맺혀지는 성령의 열매들로 인한 참 자유의 삶을 살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들은 모를까요? 성령안에서의 참 자유의 삶을요.... 2020. 12. 28.
복된 삶. 에녹은 365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으로 들림 받은 사람입니다. 세상적 기준으로 봤을 때는 이 땅에 아무 것도 남겨두지 않고, 그저 하나님과 동행만 하다가 천국으로 가신 믿음의 선배입니다. 셋의 자손과 가인 자손과의 차이는, 셋의 자손들은 하나님과 동행을 했다는 것이고, 가인의 자손들은 이 땅에 성을 쌓고, 업적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세상 사람들은 부를 쌓고, 명예를 얻으려 노력하며, 자신의 이름을 드 높이기를 원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갈수록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그 아름다운 세상에 들어가지 않으면, 실패한 삶을 살았다는 듯이 사람들은 조롱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요, 세상적 가치관을 버.. 2020. 12. 19.
세상에는... 세상에는 나보다 더 힘든 상황 가운데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큰 고난을 당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헌신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진실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열심인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큰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귀히 쓰임받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티끌보다도 작은 내가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 아니면 1초도 설 수가 없는 사람...바로 "저" 입니다. 2020. 12. 14.
부한 자와 가난한 자 부한 자와 가난한 자는 왜 생겨나는 것일까요? 부지런하면 부하게 되고, 게으르면 가난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런면도 없지 않겠지만, 꼭 맞다고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 보면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가 나오는데, 부자는 죽어 지옥에 가서 고통을 받고, 거지 나사로는 천국에서 위로를 받는 모습이 나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땅에서 영원히 살자처럼 소유하고 누리고 살아가지만, 그리스도인은 나그네 인생길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결코 그렇게 살아갈 수 없는 자들입니다.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절대적 빈곤으로 죽어가는 이들도 있고, 가깝게 주위에도 절대절 빈곤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조금 더 가진 자들이 누릴 권리를 포기하고, 나누는 삶을 통해 그들의 삶의 필요한 부분.. 2020. 12. 7.
복음과 삶 선한 행위 하나가 멋진 이론 천 마디를 늘어놓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있다고 스펄전은 말합니다. 성경에도 천사의 말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라고 했지요. 목회자들, 아니 나아가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은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함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떠들어 대면서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다면 그는 참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복음은 삶이지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거룩한 것처럼 우리도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며, 천국을 소망한다면 참 나그네로서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자세일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 순종하며 그런 삶을 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0. 11. 26.
관점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는 모습과 내가 나를 바라보는 모습은 참 다른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볼 때는 죄 투성이며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실 때는 날 너무 사랑하셔서 죄 없는 독생자 아들을 내어 죽게까지 하신 참 귀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라고 물으시며 그 분의 관점에서 날 바라보시며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사탄은 우리의 잘못 하나라도 발견하면 참소하며, 어두운 구렁텅이로 우리를 몰아냅니다. 그러나 그 순간, 빛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어느샌가 어두움은 사라지고 따스한 하나님의 사랑안으로 들어가 안식하게 됩니다. 세상은 의식주 문제로 끊임없이 우리를 염려하게 하지만 이때까지 살게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책임져 주실것을 믿으.. 2020. 11. 25.
다윗과 요나단(후원) www.youtube.com/watch?v=T5wbfptixGM&feature=youtu.be go.missionfund.org/dnjhwang Click here to support 다윗과 요나단 사역 후원하기 안녕하세요?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목사입니다.다윗과 요나단의 이름으로 40년 동안 18개의 음반을 통해 150여곡을 발표했고, 한국교회와 전세계 한인교회의 초청을 받아 10,000여회 찬양집회를 했 go.missionfund.org 2020. 11. 17.
말씀하소서.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믿는다면, 내 행동이, 내 생각이, 내 말이.... 아무렇지 않게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요, 그 분의 깊이와 넓이를 도무지 알 수가 없기에, 그 분 앞에 경외함으로 무릎을 꿇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잠시 후면... 그 분 앞에 서게 될 텐데... 아니..지금 그 분 앞에 서 있기 때문에... 그 분의 세미한 음성이 내 영혼을 뒤 흔들게 하기 위해서라도.. 잠잠히... 모든 것을 내려 놓고...그 분께 집중합니다. 주여...말씀하소서... 2020. 11. 12.
빛 가운데 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의 눈으로 주위를 둘러 봅시다. 빛 가운데 행하는 자는 어둠에 속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면, 어둠은 자연히 물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죄 가운데 여전히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이고, 거듭난 자가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독생자 아들을 내어 죽게까지 했던 그 죄의 심각성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더욱 더 죄에 머물 수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품고 오늘 하루도 살아갑시다. 풍요 가운데 누리고 있다면 오늘도 삶이 힘들어 지쳐 쓰려져 가는 사람들을 돌보고 보듬는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눈을 돌려 주위를 봅시다. 그런 긍휼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며 삽시다. 2020. 9. 2.
성숙된 삶.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이 서로 작용하여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때 온전해 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때론 그 생각이 서로 상충되어 그렇지 못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도 있으며 그 안에서 많은 다툼과 상처가 발생하게 됩니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라 각자의 생각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선악간에 하나님이 심판해 주실 것이며, 상급과 벌이 주어질 것입니다. 사람은 서 있는 입장에 따라 선악이 달라질 수가 있지만 절대 진리인 하나님 앞에서는 분명 선악간에 그것이 밝혀질 것입니다. 그래서 성숙은 그런 것 같습니다. 억울하고 미련하며 불편하지만, 언젠간 하나님이 알아주실 것을 믿으며 잠잠히 낮아지며 섬기며 사랑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이.. 2020. 8. 26.
죽음. 하나님과 동행하며 늘 기도의 삶을 사시던 큰고모님께서, 불과 몇달전에 암 판정을 받으셨는데, 어제 천국길을 가셨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어렸을적 질병으로 시각을 상실하신후 평생 앞을 못 보시며 힘든 삶을 사신 큰고모가, 하나님 품에 안겨서 누구보다도 큰 기쁨을 누리고 계실 것을 알기에, 감사하지만, 이젠 우리를 위해 늘 기도해주시던 큰고모가, 세상에 계시지 않는다 하니, 허전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가야 할 길, 죽음. 죽음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영원히 살 자처럼 살아가지만, 하나님께서 이제 그만 오라 하시면, 아무 말 없이 가야 할 길이기 때문입니다. 내일이 허락 될 지 누구도 모르기에, 오늘 하루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나와 주위를 살피며 살겠노라고 다시 한 번 무릎 .. 2020. 7. 22.
골수이식후 13년. 사람들은 죽음에서 건져내어지면 그 자체로도 큰 감사를 드리게 된다. 또한 그 사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사는 모습도 종종 보게 된다. 죽음 앞에서 건져냄을 당했으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과연 삶이 연장되어 졌다고 축복일까? 병이 낫고 난 이후의 삶이 단순히 삶의 방향을 바꿔서 열심히 살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삶에서 끝날것이 아니라, 고침 받은 이후의 삶이 더욱 더 거룩해졌는가 하는 문제를 보게 된다면. 조금 다를 수 있을 것이다. 13년을 산 내 모습을 본다면, 어떤 면에서는 더 순전하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기가 한량 없어서, 차라리 고침 받지 않고 그 때 부름을 받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아무리 살펴.. 2020. 6. 4.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내 앞에 펼쳐진 많은 불확실성등으로 인해 하나님이 가려지는 일이 없도록 성령님 도우소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순례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2020. 5. 22.
하나님의 선하심 His wisdom is our direction, His knowledge our instruction, His power our protection, His justice our surety, His love our comfort, His mercy our solace, His immutability our trust. - C.H.Spurgeon - 2020. 5. 18.
궁금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천국에서의 삶은 어떠할까요? 근심, 걱정이 없는 하나님 안에서의 영원한 안식... 그 영원한 안식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고자 하셨던 생명... 첫 사람 아담은 실패했지만, 둘째 사람 예수님을 통해서 주어진 하나님 안에서의 생명... 다시는 배반이 없는 .. 2020. 5. 15.
완전한 평안 유토피아적 세상은 하나님을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지만,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완전한 평안으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만 완전한 평안이 있습니다. 그 평안으로 오늘도 들어갑니다. 2020. 4. 22.
신천지, 이단, 사이비 조심하자. 이단 : 성경과 정통 교회의 신앙고백과는 다른 교리적 가르침을 주는 개인이나 단체 사이비 : 종교 본연의 긍정적 기능보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회를 어지럽히는 비윤리적인 개인이나 단체 사이비 집단의 특징 1. 교주를 하나님, 예수님과 동일시 2. 집단 행동을 함 3. 행위에 의한 구.. 2020. 2. 17.
섬기는 자리. 성숙한 자가 되길... 목사, 장로, 집사등은 섬기는 자리에서 성숙하게 그 일들을 감담해 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직분을 맡고 그 자리에 가면 섬기는 자리에 있지 않고, 자신들은 특별한 사람들이라면서 대접만 받으려 할까요? 스스로 성직이라고 속이며 대접만 받으려 하는 사람들... 왜 주님 계실 자리.. 2020. 2. 12.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가 되었고, 처음부터 주시고자 하셨던 천국을 예수님을 통해 회복해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서 영원히 살자처럼,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더 좋은 환경으로, 아니 유토피아를 건설하고자 하지만.. 2019. 12. 2.
사람의 중심. 사람은 외모, 학벌, 지인, 배경등을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사람의 중심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고 보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생각은 그 사람을 움직이고 보게 한다. 에녹이 365살을 살고 하늘에 들리움을 당했다는 것은, 온전히 그 분과 .. 2019. 11. 14.
참된 그리스도인 참된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자신을 부정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종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이 땅에서의 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누릴 권을 포기하고 오직 복음을 전함으로 어둠에 있는 사람들에게 밝은 빛으로 나아오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빛과 소금의 삶.. 2019. 10. 6.
지금은 전쟁중 '지금은 전쟁중'이라는 가훈을 쓰는 집이 있었다 합니다. 아직 우리는 천국에 들어간 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 지상에 살고 있는 동안에 사탄은 끊임없이 기회를 노리고 우리를 넘어뜨리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영적전쟁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의식하지 .. 2019. 9. 22.
죽음, 그리스도인의 삶 1. 죽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날들입니다. 자다가도 문득 지금이 내 생의 마지막이라면, 무엇을 해야 할까? 아니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갈까? 하는 생각들을 합니다. 인간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이 시간이라고 하는데, 언제나 돌아보면 그 시간들을 귀하게 사용하지 .. 2019. 6. 23.
그리스도인의 능력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세상에는 가난과 질병, 전쟁과 기근 속에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아파하고 있으며, 고통 가운데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맙시다. 내가 가진 것의 일부를 떼어서 그들에게 나누어 .. 2019. 6. 7.
골수이식후 12년 달력을 보다 문득 보니 오늘이 이식후 12년이 되는 날이다. 아팠던 기억은 점점 사라지고. 2달에 한번씩 가는 정기검진때만...내가 환자였었구나 생각하게 된다. 여전히 면역억제제와 약을 달고 살지만, 이젠 그것조차 삶의 일부분일뿐, 이번에 새로 달게 된 타이틀은 골다공증 소견이다. 1.. 2019. 6. 4.
하나님의 마음 1초의 시간도 돈을 주고 살 수 없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며, 또한 흘러갑니다.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안식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는 존재였지만, 죄로 인해서 인간은 타락했고, 그 안식을 빼았겼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그 안식을 되찾았습니다. .. 2019. 4. 29.
밤 사경에 밤 사경에 풍랑을 만난 제자들은 힘겹게 노를 저어보지만 거대한 폭풍앞에 절망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들과 환경을 바라볼땐 절망밖에 없었지만. 이 모든 상황을 아시는 주님께서는 풍랑 가운데 걸어 오십니다. 환경이 아무리 어러워도 풍랑 가운데에 걸어오시는 주님을 바라본다.. 2019. 2. 25.
24시간 50세 초반의 가장이 뇌출혈로 사망했다. 아내와 세명의 자녀를 둔 채로 말이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훌쩍 떠나버린 가장의 죽음 앞에 가족들은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죽음. 하나님은 오늘도 24시간이라는 하루를 허락해 주셨는데, 돌아보면, 헛되이 .. 2019.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