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289 은혜를 모르는 38년된 병자 은혜를 모르는 38년된 병자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요5:14~15) 베데스다 못가의 38년된 병자. 그의 어렵고 비참한 삶을 어찌 상상.. 2006. 10. 31. 얼마 동안 떠나니라! 얼마 동안 떠나니라!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눅4:13) "When the devil had finished all this tempting, he left him until an opportune time." (Luke4:13) 얼마 동안 떠나니라...이 말이 과연 무슨 뜻일까? 정말 애매모호한 표현이다. 하지만 영어성경에 보니 그 말은 opportune ; a very suitable time 이라고 .. 2006. 10. 27. 죄책도 잊어버리라. 죄란 일반적으로 옳지 못한 행동을 의미한다.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자면 마음으로부터 꺼려지는 것들 또한 포함될 것이고... 물론 양심의 화인맞은 자들은 예외.. 믿는 자들에게 있어서 죄란 무엇일까? 성경적 답은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 즉 떠남 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분으로부터 떠난 인간은 .. 2005. 7. 19. 하나님의 용서 우리가 깨끗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하나님께는 매우 기쁜 일이며 우리에게는 회복과 치유의 길이 된다. 죄의 흔적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우리의 옷은 아주 못 쓰게 되지 않았다. 내게 “하나님께 절 용서해 주시길 간구했지만 저는 제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 2005. 7. 18. 그리스도와 하나됨 "인생에 있어 다른 것보다 더 달콤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그중 가장 달콤한 것은 그리스도와 완전히 하나됨으로써 맛보게 되는 안식일 것이다. 나는 더 이상 그 어떤 것에 대한 염려를 가지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나는 그분께서 자신의 뜻을 수행하실 수 있음과 그분의 뜻이 곧 내 뜻임을 알고 있.. 2005. 7. 15. 하나님은 왜 율법을 주셨는가? 하나님은 왜 율법을 주셨는가? 아,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챨스 프라이스] 中 율법은 우리의 죄들을 드러내면서 사실 그보다 훨씬 더 큰 일을 하고 있다. 이것은 예수께서 산상설교에서 율법에 관해 가장 포괄적인 말씀을 하시면서 매우 분명히 하신 것이다. 그날 그분의 청중들 가운데 큰 충격을 받은 .. 2005. 7. 2. 실패란? 실패란? 실패란 단어에 대해서 두 가지를 정리하였다. 1. 사람들은 실패를 하게 되면 그 실패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실패로 인해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관심을 가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실패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남의 눈치를 보는 것이 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2.. 2005. 6. 30. 죄에 대하여 죽음 죄에 대하여 죽음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채 태어났다 中 내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죽음 바울은 우리가 실제로 죽었다고 말하거나 우리가 문자적으로 "죄에게 죽었다"고 말하고 있지 않다. 바울이 모든 믿는 자에게 해당되는 바를 말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죄에게 죽었다" 는 것.. 2005. 6. 30. 믿음이란? 믿음이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11:1] 믿음이란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이 아닌 그 분의 말씀아래 서는 것이다. 신념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만들어 내는 것이지만, 믿음이란 것은 그 분의 말씀을 지,정,의로 받아들이기.. 2005. 6. 30. 말씀 따로, 삶 따로 말씀 따로, 삶 따로 느부갓네살왕이 꾼 꿈을 다니엘이 해몽하자 왕은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한다. 하지만 다니엘 3장에 보면 왕은 자신을 위해서 금으로 된 신상을 만든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사건이다. 말씀따로, 삶따로.. 어찌보면 이런 것은 우리들 삶속에서도 있을수도 있다. 부자가 지옥에 가서 죽.. 2005. 6. 30. 온전한 순종, 온전한 신뢰 온전한 순종, 온전한 신뢰 현재 내가 만족한 생활을 못하고 있는 것은 환경이나 여건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것 안에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맞는 말이다. 지금 이 상황에서 벗어나서 더 큰 일이 주어진다면 잘 할 수 있을텐데..하는 생각, 더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일들.. 2005. 6. 30. 있는 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오늘도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고통을 친히 체휼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수고롭고 무거운 짐의 연속임을 알고 계십니다. 예수.. 2005. 6. 30. 복음이 복음되게... 복음이 복음되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복음은 하나이다. 복음은 율법적 삶에서 은혜의 삶으로 우리를 변화시킨다. 외형적인 모습으로 보아선 누가 율법적 삶을 살고 있는지, 은혜의 삶을 살고 있는지를 구분하기란 겪어 보지 않고선 알 수가 없다. 더.. 2005. 6. 30. 물고기를 잡으로 간 베드로 물고기를 잡으러 간 베드로 요 21:3 예수님이 죽으신 후 베드로는 물고기를 잡으로 고향으로 내려간다. 예수님을 위해서 모든 것들을 버렸던 그가 이제 다시금 고향으로 발걸음을 돌렸던 것이다. 이제껏 나는 베드로가 고향으로 돌아간 시점을 예수님이 죽으신 후 낙담해서 물고기를 잡으러 다시금 고.. 2005. 6. 30. 성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좇아야 할 세 가지 본 성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좇아야 할 세 가지 본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수고하.. 2005. 6. 30. 영적 재무장 영적 재무장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주머니와 신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나이다. 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주머니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기록된 바 저는 불법자의 동류로 여김을 .. 2005. 6. 30.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언제나 진실되게 살고 싶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올곧게 이길을 달려나가고 싶습니다. 때론 힘들고 때론 미련해 보이는 길일지라도 그분만을 바라보며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고싶습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이 당하는 고통은 죄.. 2005. 6. 30. 예수님 위해 살려고 하지 말라. [찰스 프라이스] 를 읽고.. 복음의 시작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장사지내어지고(끝장나고), 또한 그의 부활에 같이 연합함으로 이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것을 깨닫는 것일 것입니다. 저자 또한 우리가 주님 안에서 무익한 존재임을 먼저 보아야 하며 내가 주님안에서 죽어지고 그 분의 생명인 성령이 내주하심으.. 2005. 6. 30.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지금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두가지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만 하다보면 정작 해야 될 많은 것들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한다면 즐거움은 있겠지만, 남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있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보고, 그것을 위해서 묵.. 2005. 6. 30. 이전 1 ··· 7 8 9 10 다음